중국에서 롯데 불매운동이 진행중입니다.

출처 : 경향 신문 링크

롯데그룹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(사드) 부지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뒤, 이에 반발하는 중국 내 불매운동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. 롯데 중국 사이트는 폐쇄되었고, 중국 내 최대 쇼핑몰 사이트 중 하나인 jingdong 에서는 롯데 섹션이 없어졌습니다.

한국에서는 불매운동이 잘 진행되지 않는데, 중국에서는 국가에서 주도하니 진행이 잘 되네요. 만약 롯데에서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새로운 서버를 띄운 뒤 트래픽을 바로 옮겼더라면 어땠을까요? 

물론 완벽한 방어는 없지만, 클라우드를 사용했더라면 다른 대처의 가능성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. 뉴스링크 걸어봤습니다. 참고해주세요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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